직장인 영어 · 업무 상황 기준 · 1:1

점수 대신
30가지.
업무에서 할 수 있게 되는 것들

토익 점수가 있어도 회의에서 한마디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OneLAB은 시험이 아니라 실제 업무 상황 30가지로 확인합니다. 첫 수업에 하나씩 해보고 4주마다 다시 해봅니다.

일대일 맞춤 커리큘럼 첫 수업 30가지 진단 평일 심야·주말 수업 일정 변경 가능
Can-do Check 수강생 K.J. · 12주차
기본 업무 표현
58/ 8
회의와 통화
28/ 8
협업과 관계
16/ 7
협상과 주장
03/ 7
할 수 있게 된 것 8 → 25/ 30 가지

첫 수업에 30가지를 해보고 되는 것만 표시했습니다. 12주 뒤 다시 해보니 25가지가 됐습니다. 실제 수강생 기록이며 개인정보는 가렸습니다.

기본 업무 표현8/8
회의와 통화8/8
협업과 관계6/7
협상과 주장3/7
Can-do Checklist25 / 30 · 12주차 기준
30가지실제 업무 상황 기준
첫 수업에 하나씩 해봅니다
4다시 해보는 주기
늘어난 것을 문서로 드립니다
12수강생 평균 수업 기간
최단 8주 · 최장 32주
1:1모든 수업 일대일 진행
커리큘럼도 개인별로 설계
Can-do Checklist

업무에서 할 수 있게 되는 30가지

첫 수업에서 30가지를 하나씩 실제로 해봅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나눈 표가 그대로 커리큘럼이 됩니다. 이미 되는 항목은 수업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4주마다 다시 해보고 몇 개가 늘었는지 확인합니다.

Step 01

기본 업무 표현

항목
8가지
목표
내 일을 영어로 설명하기
기간
보통 2~4주

직장인의 첫 벽은 어휘가 아니라 자기 업무를 영어로 설명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매일 하는 일인데 영어로 옮기려면 한 문장도 안 나옵니다. 회사에서 쓰는 단어가 특수해서가 아니라, 그 일을 남에게 설명해본 경험 자체가 한국어로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1단계는 새 표현을 외우는 게 아니라 내 업무를 문장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여기서 만든 문장은 회의, 이메일, 소개 자리에서 계속 재사용됩니다.

  • 내 소속과 담당 업무를 세 문장으로 설명직함만 말하고 끝나면 상대가 아무것도 모릅니다
  • 못 알아들었을 때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얼버무리고 넘어간 게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 이메일 첫 문장과 끝 문장 쓰기요청·보고·공유 세 가지 목적별로
  • 일정과 마감일 정확히 말하기by와 until, 요일과 날짜 표현
  • 진행 상황을 한 문장으로 보고어디까지 됐고 뭐가 남았는지
  • 모르는 용어를 돌려 말하기업계 용어가 안 떠올라도 대화가 안 끊기게
  • 상대 말을 요약해서 확인하기"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습관
  • 숫자와 데이터 읽기퍼센트, 분기, 금액 단위를 헷갈리지 않고
이 단계에서 가장 흔한 오해 — 비즈니스 영어를 따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회의에서 쓰이는 문장의 대부분은 중학교 수준 문법입니다. 어려운 건 표현이 아니라 그 표현을 실시간으로 꺼내는 속도입니다.
Step 02

회의와 통화

항목
8가지
목표
회의를 따라가고 끼어들기
기간
보통 4~8주

가장 많은 분이 여기서 등록하십니다. 회의는 들어가는데 내 순서에 한마디 하고 나머지 50분을 듣기만 하다 나오는 상태입니다. 알아듣기는 하는데 끼어들 타이밍을 못 잡고, 타이밍을 잡아도 문장이 안 만들어집니다.

회의 영어의 핵심은 유창함이 아니라 정해진 자리에 정해진 문장을 넣는 것입니다. 끼어들 때 쓰는 문장, 되물을 때 쓰는 문장, 정리할 때 쓰는 문장이 각각 서너 개씩만 있으면 회의 참여가 가능해집니다.

  • 화상회의 시작과 연결 문제 대응소리가 안 들릴 때, 화면 공유가 안 될 때
  • 회의 중간에 끼어들어 발언하기타이밍과 시작 문장. 가장 많이 막히는 항목
  • 안건을 요약하고 다음 단계 정리회의 끝에 누가 뭘 언제까지 하는지
  • 전화로 상황 설명하고 요청하기얼굴이 안 보여서 가장 어려운 상황
  • 일정 조율과 변경 요청안 되는 시간을 말하고 대안 제시
  • 상대 요청을 확인하고 되묻기애매한 지시를 그대로 받아오지 않기
  • 결정 사항을 구두로 정리하기회의록을 쓰기 전에 말로 확인
  • 3분 발표하기업무 소개나 진행 상황 보고
실제로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 — 끼어들기입니다. 할 말은 있는데 언제 들어가야 할지 몰라서 결국 말 못 하고 회의가 끝납니다. 영어권 회의에서 끼어드는 건 무례한 게 아니라 참여의 기본이라, 이걸 배우는 것만으로 회의가 달라집니다.
Step 03

협업과 관계

항목
7가지
목표
같이 일하는 사이 만들기
기간
보통 6~10주

업무 지시와 보고는 되는데 그 외의 대화가 하나도 안 되는 구간입니다. 회의 시작 전 2분, 끝나고 나가면서 하는 한마디, 메신저로 오는 가벼운 질문. 이게 안 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팀 안에서 겉돕니다.

특히 거절과 지연 통보가 중요합니다. 영어로 거절할 자신이 없어서 일단 받아놓고 나중에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신뢰를 가장 크게 깎습니다. 안 되는 이유와 대안을 같이 말하는 문장 하나면 해결됩니다.

  • 회의 시작 전 스몰토크날씨 말고 쓸 수 있는 시작 문장 다섯 개
  • 동료 의견에 반응하고 질문 붙이기동의만 하면 대화에 참여한 게 아닙니다
  • 도움 요청하기뭐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기한 연장 요청못 한다는 말을 제때 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
  • 피드백 주기고칠 점을 말하되 관계를 상하지 않게
  • 실수나 지연을 알리고 대안 제시숨기면 커지고 빨리 말하면 작아집니다
  • 감사와 사과를 상황에 맞게Sorry 한 단어로 다 처리하지 않기
Step 04

협상과 주장

항목
7가지
목표
내 의견을 관철하기
기간
보통 12주 이상

마지막 단계입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움직이는 구간이라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 관리자급이거나 클라이언트를 직접 상대한다면 여기까지 와야 합니다.

핵심은 표현이 아니라 틀입니다. 입장을 먼저 말하고, 이유를 두 개 대고, 각각에 근거를 붙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순서 하나면 어떤 사안이든 3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정리 안 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틀이 잡히면 한국어 회의도 같이 좋아집니다.

  • 반대 의견을 밝히고 이유 두 개 대기이유 하나면 30초에서 끝납니다
  • 부분 동의하고 조건 붙이기완전 찬성도 반대도 아닐 때
  • 데이터로 근거 대기숫자를 말로 옮기고 해석까지
  • 범위와 기한과 자원을 협상하기셋 중 하나는 내주고 하나는 지키기
  • 상사나 클라이언트 설득하기상대 관심사부터 짚고 들어가기
  • 어려운 대화 진행하기성과 면담이나 갈등 상황
  • 여러 명 회의에서 논의 주도하기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방향을 잡는 것
Where You Are

지금 어디쯤인지

30가지 중 몇 개가 되느냐로 위치가 정해집니다. 상담할 때 몇 가지만 여쭤봐도 대략 어느 구간인지 나옵니다. 아래는 구간별로 흔히 하시는 말씀입니다.

되는 개수보통 이 상태입니다
0–5STEP 1말할 자리를 피함"메일은 어떻게든 쓰는데 전화가 오면 다른 사람한테 넘겨요."
6–12STEP 1–2내 순서만 겨우"회의에서 제 파트만 말하고 나머지 50분은 듣기만 해요."
13–18STEP 2준비된 것은 가능"보고는 하는데 질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막혀요."
19–23STEP 3회의는 따라가지만 겉돎"논의에 못 껴요. 끝나고 나서 할 말이 생각나요."
24–27STEP 3–4참여는 하지만 설득이 안 됨"제 의견을 말하긴 하는데 늘 상대 쪽으로 결론이 나요."
28–30STEP 4논의를 주도함정확도와 표현의 폭을 다듬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2단계와 3단계의 차이

말하는 자리내 순서 → 아무 때
준비 시간있음 → 없음
회의 중 발언1회 → 5회
거절과 조율못 함 → 함
첫 수업에 30가지 전부 확인
되는 항목은 수업에서 제외
4주마다 다시 확인
결과는 매번 문서로 전달
회사에서 성적을 요구하면
오픽·토스 과정으로 안내
Curriculum

12주 표준 커리큘럼

아래는 30가지 중 10개 안팎이 되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분들의 기본 편성입니다. 첫 수업 결과에 따라 이미 되는 단계는 건너뛰고, 급한 상황이 있으면 그쪽을 앞으로 당깁니다.

1WEEK 1–2

30가지 확인과 내 업무 문장

  • 30가지 항목을 하나씩 실제로 해보기
  •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나눈 표 작성
  • 담당 업무를 영어 문장으로 정리
  • 회사에서 쓰는 용어 목록 만들기
  • 급한 일정이 있으면 순서 조정
2WEEK 3–6

회의와 통화

  • 끼어들기 문장 다섯 개 · 타이밍 훈련
  • 되묻고 확인하는 문장 세트
  • 회의 마무리 정리와 다음 단계
  • 전화 상황 역할극 · 매 수업 2장면
  • 4주차에 30가지 다시 확인
3WEEK 7–10

협업과 관계

  • 회의 전후 스몰토크
  • 거절과 기한 연장 요청 문장
  • 실수와 지연을 알리는 순서
  • 피드백 주고받기
  • 8주차에 30가지 다시 확인
4WEEK 11–12

협상과 주장

  • 입장 · 이유 두 개 · 근거 · 대안 구조
  • 데이터를 말로 옮기는 훈련
  • 범위·기한·자원 협상 시나리오
  • 12주차에 30가지 다시 확인
  • 1주차 대비 변화 정리 · 다음 목표 설정
How a Lesson Goes

수업 한 번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50분 수업 기준입니다. 설명을 듣는 시간보다 직접 말하는 시간이 길게 잡혀 있습니다. 직장인 수업에서 진도가 안 나가는 가장 흔한 이유가 강사 말을 듣기만 하다 끝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0MIN

지난 수업 다시

지난 시간에 다룬 표현을 다시 말해봅니다. 배운 자리에서는 되는데 일주일 뒤에 안 되는 게 정상이라, 매번 앞으로 돌아가서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15MIN

이번 항목

30가지 중 아직 안 되는 항목 하나를 잡습니다. 필요한 문장이 몇 개인지 먼저 정하고, 그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익힙니다.

20MIN

실전 대화

익힌 걸 바로 씁니다. 실제 회의나 통화 상황으로 역할을 나눠서 해봅니다.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말하게 합니다.

5MIN

정리와 과제

막혔던 지점을 짚고 대신 쓸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수업까지 해올 것은 짧게 드립니다. 부담이 크면 결국 안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Student Records

수강생 후기

수료 후 직접 써주신 글입니다. 이름은 본인 동의를 받아 성과 이니셜로만 적었고, 회사명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강 D.H. · 43세 · 제조 대기업 과장 해외 공장 담당으로 발령 · 주 2회 화상회의
20주 수업
520 / 30 가지
기본 표현4 → 8
회의·통화1 → 7
협업·관계0 → 4
협상·주장0 → 1

15년을 국내 공장에서만 일했습니다. 갑자기 베트남 법인 담당이 되면서 주 2회 화상회의가 잡혔어요. 첫 회의에서 제가 한 말은 "Yes"하고 "Okay" 두 개였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건 제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겠다는 거였어요. 토익은 720인데 회의에서는 한마디도 못 하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랐습니다.

첫 수업에서 서른 가지를 해보니 다섯 개였습니다. 그중에 제 업무를 설명하는 항목이 안 됐어요. 15년 한 일인데 영어로 세 문장을 못 만들었습니다. 그날 좀 충격이었어요.

2주 동안 제 업무 문장만 만들었습니다. 공정 관리가 뭔지, 제가 뭘 보는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이걸 문장으로 정리해두니까 회의에서 그대로 쓰이더라고요. 매번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있는 걸 꺼내 쓰는 거였습니다.

끼어들기를 배운 게 제일 컸어요. 저는 회의에서 제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화상회의에는 차례가 없더라고요. 안 끼어들면 그냥 끝납니다. "Can I add something here?" 이 한 문장 배우고 나서 회의가 달라졌어요.

지금 스무 개입니다. 회의를 주도하지는 못하지만 제 얘기는 다 합니다. 그거면 지금은 충분해요.

Q. 회의에서 진행 상황을 보고하세요.
1주차

Uh, line two... problem. We fix. Maybe next week. Okay.

20주차

Line two has been down since Tuesday — it's a sensor issue, not the motor. The replacement part ships Thursday, so we should be back to full capacity by Monday. I'll send the updated output forecast this afternoon.

20주 1:1 심야반 · 2025.09 수료 · 재등록 진행 중
서 M.J. · 31세 · 외국계 마케터 본사 보고와 주간 스탠드업
16주 수업
824 / 30 가지
기본 표현6 → 8
회의·통화2 → 8
협업·관계0 → 6
협상·주장0 → 2

입사 3년 동안 매주 스탠드업에서 같은 문장을 썼습니다. "This week I worked on the campaign. Next week I will continue."

부끄러운데 사실입니다. 다른 걸 말할 줄 몰라서 그 두 문장을 3년 돌려썼어요.

등록한 이유는 승진 때문이 아니라 자존심이었습니다. 회의 끝나고 나올 때마다 기분이 나빴거든요.

첫 수업에서 여덟 개가 나왔는데, 그중에 회의 항목이 두 개밖에 안 됐습니다. 이메일은 잘 쓴다고 자부했는데 말하기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었어요.

16주 중에 12주를 회의에만 썼습니다. 특히 되묻기가 컸어요. 저는 본사에서 애매하게 지시를 내려도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되물을 영어가 없어서요. 그러다 보니 엉뚱한 걸 만들어 가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지금은 "So just to make sure I've got this right..." 하고 정리해서 확인합니다. 이거 하나로 재작업이 확 줄었어요.

스몰토크는 아직도 어색합니다. 서른 가지 중 스물네 개인데 남은 여섯 개가 대부분 그쪽이에요. 근데 스탠드업에서는 이제 할 말을 다 합니다.

Q. 주간 스탠드업에서 이번 주 진행 상황을 말하세요.
1주차

This week I worked on the campaign. Next week I will continue. That's all.

16주차

We launched the retargeting set on Tuesday and it's tracking about 20% above the last flight, mostly from the mobile placements. The one thing I'm watching is frequency — it's creeping up. If it's still climbing by Thursday I'll cap it and let you know.

16주 1:1 저녁반 · 2026.01 수료
노 H.S. · 37세 · 회계팀 회사가 외국계에 인수되면서 회의가 전부 영어로
20주 수업
419 / 30 가지
기본 표현3 → 8
회의·통화1 → 6
협업·관계0 → 4
협상·주장0 → 1

회사가 인수됐습니다. 통보받고 두 달 뒤부터 월간 결산 회의가 영어로 바뀌었어요.

제 나이에 이직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회의에서 계속 벙어리로 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반년 정도는 그만둘 생각도 했어요.

첫 수업에서 네 개가 나왔습니다. 서른 가지 중에 네 개요. 선생님이 결과를 보시고 급한 것부터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매달 숫자를 보고해야 하니까 데이터 읽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이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15.7%를 영어로 읽는 것, 전년 대비를 말하는 것, 분기를 말하는 것. 한국어로는 눈 감고도 하는 걸 영어로는 하나도 못 했어요. 근데 표현이 스무 개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거 외우고 나니까 최소한 제 파트는 넘어갔습니다.

넉 달째부터 질문에 답하는 게 됐어요. 그전까지는 보고는 하는데 질문이 들어오면 "I will check and reply by email"로 도망쳤습니다. 지금은 아는 건 그 자리에서 답합니다.

스무 주 했고 열아홉 개가 됐습니다. 아직 회의에서 편하지는 않아요. 근데 도망치지는 않습니다.

Q. 월간 실적 숫자를 보고하세요.
1주차

Ah, this month... sales, um, fifteen point seven. Up. Compare last year.

20주차

Revenue came in at 15.7 billion won for the month, which is up 8% year over year and about 3% ahead of budget. The variance is mostly in the domestic channel. Cost of sales is flat, so margin improved by roughly a point.

20주 1:1 저녁반 · 2025.12 수료
임 J.Y. · 28세 · 개발자 해외 팀과 데일리 스탠드업 · 매일 10분
12주 수업
1126 / 30 가지
기본 표현8 → 8
회의·통화3 → 8
협업·관계0 → 6
협상·주장0 → 4

매일 아침 10분 스탠드업이 있습니다. 어제 뭐 했고 오늘 뭐 하고 막힌 게 뭔지 말하는 자리요.

10분 중에 제 차례는 1분입니다. 그 1분이 하루 중 제일 싫었어요.

문제는 "막힌 것"을 말할 때였습니다. 진행 상황은 외워서 말할 수 있는데, 막힌 건 매번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막혀도 "No blockers"라고 했습니다. 그게 몇 번 반복되니까 혼자 진도가 늦어졌어요.

첫 수업 결과가 좀 갈렸습니다. 1단계 8개, 2단계 3개. 읽고 쓰는 건 되는데 실시간이 안 되는 거였어요. 문서로는 잘 설명하는데 말로는 못 한다고요.

그래서 12주 내내 실시간 상황만 했습니다. 준비 시간 없이 바로 말하는 훈련이요. 처음엔 3초 안에 첫 문장을 시작하는 것도 못 했습니다.

지금은 막힌 걸 말합니다. 완벽한 문장은 아니지만 상대가 알아듣고 도와줍니다. 진도가 훨씬 빨라졌어요.

Q. 스탠드업에서 막힌 것을 말하세요.
1주차

Um... no blockers. Fine.

12주차

I'm stuck on the auth flow — the token refresh works locally but times out on staging, and I haven't figured out whether it's the proxy config or something on our side. If anyone's hit this before I'd take a pointer. Otherwise I'll keep digging today.

12주 1:1 심야반 · 2026.02 수료
천 B.S. · 45세 · 영업팀장 해외 바이어 응대 · 연 4회 상담회
16주 수업
923 / 30 가지
기본 표현7 → 8
회의·통화2 → 7
협업·관계0 → 5
협상·주장0 → 3

20년 영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누구한테도 안 밀립니다.

그런데 해외 상담회만 가면 통역을 세워야 했어요. 통역을 끼면 대화가 두 배 느려지고, 무엇보다 상대랑 눈을 맞추면서 얘기를 못 합니다. 영업에서 그게 얼마나 큰지는 아실 겁니다.

첫 수업에서 아홉 개였는데, 회의 항목은 두 개밖에 안 됐어요. 근데 선생님이 제 진짜 문제는 다른 데 있다고 하셨습니다. 3단계가 통째로 0이라고요. 영업은 결국 관계인데 그게 하나도 안 된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3단계에 시간을 제일 많이 썼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한테 말 거는 법, 상대 얘기에 반응하고 질문 붙이는 법. 이런 걸 마흔다섯에 배우는 게 좀 이상했는데, 한국어로는 제가 제일 잘하는 거였거든요. 그걸 영어로 옮기는 작업이었습니다.

지난 3월 상담회에서 통역 없이 미팅을 세 개 했습니다. 계약까지 간 건 하나지만, 제가 직접 얘기했다는 게 중요했어요.

가격 협상은 아직 통역을 씁니다. 거기까지는 아직 안 됩니다.

Q. 상담회에서 처음 만난 바이어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1주차

Hello. Nice to meet you. This is our catalog. Please look.

16주차

Good to finally put a face to the emails. Long flight? — Right, the connection through Doha is rough. Before I get into the catalog, can I ask what's driving the sourcing change on your end? That'll help me point you at the right two or three items instead of all forty.

16주 1:1 · 2026.03 수료 · 재등록 진행 중
구 A.R. · 34세 · 인사팀 외국인 직원 면담과 온보딩
12주 수업
1327 / 30 가지
기본 표현8 → 8
회의·통화5 → 8
협업·관계0 → 7
협상·주장0 → 4

회사에 외국인 직원이 열두 명 있는데 그분들 면담이 제 일입니다.

사무적인 건 다 됐어요. 계약, 급여, 휴가. 정해진 내용이니까요. 문제는 면담이었습니다. 힘든 일이 있는지, 팀에 적응은 하는지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 대화가 안 됐어요.

제가 물어보면 상대가 "Fine, thank you"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그게 정말 괜찮은 건지 아니면 제가 대화를 못 여는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첫 수업에서 열세 개가 나왔는데 3단계가 0이었습니다. 정보 주고받기는 되는데 사람 얘기를 못 듣는 거였어요. 이게 인사팀한테는 치명적이잖아요.

12주 동안 배운 것 중에 제일 컸던 건 질문을 두 번 던지는 거였습니다. 첫 질문에는 다들 괜찮다고 합니다. 그 뒤에 구체적으로 한 번 더 물어봐야 진짜 얘기가 나와요. "How's it going?" 다음에 "How's the team been about the language thing?" 같은 식으로요.

지난달 면담에서 한 분이 처음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3년 다닌 분이었어요. 그 얘기를 이제야 들었다는 게 좀 미안했습니다.

Q. 외국인 직원 정기 면담을 시작하세요.
1주차

How are you? Any problem? ...Okay, good. Sign here please.

12주차

How've the last few months been? — Good to hear. Can I ask about something more specific: the team meetings are mostly in Korean, right? I've been wondering how much of it you're actually catching, and whether that's making things harder than it needs to be.

12주 1:1 오전반 · 2026.04 수료
오 T.K. · 39세 · 프로젝트 매니저 글로벌 프로젝트 · 4개국 팀 조율
12주 수업
1528 / 30 가지
기본 표현8 → 8
회의·통화6 → 8
협업·관계1 → 6
협상·주장0 → 6

회의를 따라가는 건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 문제는 늘 지는 거였어요.

4개국 팀이 붙는 프로젝트인데, 일정이나 범위를 두고 이견이 생기면 결국 제 안이 밀렸습니다. 제 판단이 틀려서가 아니라 제가 그걸 설명을 못 해서요. 한국어였으면 이겼을 논쟁을 영어로 져본 게 여러 번입니다.

첫 수업에서 열다섯 개였는데 4단계가 0이었어요. 딱 제가 아는 그 지점이었습니다.

12주 동안 4단계만 했습니다. 배운 건 결국 순서 하나예요. 입장 먼저, 이유 두 개, 각각에 근거, 마지막에 대안.

처음엔 이렇게 정갈하게 말할 수 있나 싶었는데,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영어가 부족할수록 구조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즉흥적으로 말하면 문장이 무너지는데 순서가 정해져 있으면 문장 하나만 만들면 되니까요.

지난달에 일정 연장 건으로 붙었는데 제 안이 통과됐습니다. 데이터 두 개 대고 대안 하나 제시한 게 전부였어요.

영어가 늘어서가 아니라 정리하는 법을 배워서인 것 같습니다.

Q. 일정 연장이 필요합니다. 반대하는 팀을 설득하세요.
1주차

I think we need more time. It's difficult. Maybe two weeks? Please understand.

12주차

I want to push the date by two weeks, and here's why. First, the QA cycle we scoped assumed three environments and we're down to one until the 20th. Second, the last two releases that shipped on a compressed cycle both came back with rollbacks, which cost us more than two weeks. If holding the date is non-negotiable, then I'd propose cutting the reporting module and shipping it in the next release instead.

12주 1:1 저녁반 · 2026.03 수료
황 S.W. · 52세 · 임원 분기 이사회 영어 발표와 질의응답
20주 수업
1225 / 30 가지
기본 표현8 → 8
회의·통화4 → 8
협업·관계0 → 4
협상·주장0 → 5

발표는 원고를 준비하면 됩니다. 문제는 그다음 15분이었습니다.

질의응답에서 답을 못 하면 발표 전체가 무너집니다. 저는 매번 "I'll follow up on that"으로 넘겼는데, 세 번째쯤부터는 그게 통하지 않더군요.

이 나이에 영어 과외를 받는다는 게 내키지 않았습니다. 아랫사람들이 알까 봐 신경도 쓰였고요. 그래서 밤 10시 수업으로 잡았습니다.

첫 수업에서 열두 개였습니다. 예상보다 낮았어요. 저는 제가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되는 건 준비된 것뿐이었습니다.

20주 동안 한 건 대응 틀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동의할 때, 부분 동의할 때, 반박할 때, 아직 답을 못 할 때. 네 가지입니다.

마지막 것이 가장 유용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면 넘겼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확인했고 어디부터는 확인이 안 됐는지, 언제까지 확인해서 알리겠는지를 말합니다. 내용은 같은데 받아들이는 쪽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난 분기 이사회에서 질문 일곱 개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다섯 개를 답했습니다. 두 개는 넘겼지만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Q. 이사회에서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1주차

Ah. That is a good point. I will follow up on that. Thank you.

20주차

I can give you part of that now. On the domestic side we've modeled three scenarios and the downside case still clears the covenant. What I haven't stress-tested is the same question for the overseas subsidiaries — the data only came in last week. I'll have that to the board by Friday.

20주 1:1 심야반 · 2026.01 수료
Questions

자주 묻는 질문

야근이 잦은데 수업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평일 저녁 9시 반, 10시 시작 수업과 주말 수업이 있습니다. 못 오시는 날은 같은 주 안에서 시간을 옮겨드립니다. 직장인 수강생 대부분이 이렇게 다니십니다. 과제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짧게 드립니다. 과제가 많으면 결국 안 하게 되고, 안 한 채로 수업에 오면 진도가 안 나가기 때문입니다.
회사 자료로 수업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실제 회의 안건이나 보고 자료로 진행하는 쪽이 훨씬 빠릅니다. 다만 대외비 자료는 가져오지 마시고, 숫자와 회사명을 지운 상태로 주시면 됩니다. 자료가 없어도 어떤 회의인지 말씀해주시면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서 진행합니다.
다음 주에 회의가 있는데 급합니다.
그 회의 하나에 맞춰서 준비하는 방식으로도 진행합니다. 30가지 순서를 따르지 않고 그 상황에 필요한 문장만 뽑아서 반복합니다. 다만 이건 임시 대응이고, 매번 이렇게 하면 다음 회의에서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급한 것부터 넘긴 뒤에 순서대로 잡는 걸 권합니다.
토익 점수는 있는데 말을 못 합니다.
가장 많은 경우입니다. 시험은 읽고 듣는 능력을 보고, 회의는 실시간으로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봅니다. 두 가지는 별개라서 점수가 높아도 말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첫 수업에서 30가지를 해보면 어디까지 되는지 바로 나옵니다.
문법을 다시 공부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아닙니다. 회의에서 쓰이는 문장의 대다수가 중학교 수준 문법입니다. 문제는 문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꺼내본 적이 없어서입니다. 다만 특정 문법이 반복해서 걸리면 그 항목만 따로 다룹니다. 문법책을 처음부터 훑는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
원어민 수업인가요, 한국인 수업인가요?
시작은 한국인 강사입니다. 왜 그 표현이 어색한지, 한국식으로 생각하는 방식이 어디서 걸리는지는 한국어로 설명하는 쪽이 훨씬 빠릅니다. 30가지 중 15개 이상이 되는 시점부터 원어민 강사 수업을 섞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원어민 수업을 하면 대부분 알아듣는 척하면서 시간만 보냅니다.
수강료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상태와 목표에 따라 기간이 달라져서 일괄 금액을 적어두지 않습니다. 상담 신청서에 상황을 적어주시면 필요한 기간과 그에 맞는 금액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카드 할부 가능하고, 안내드린 금액 외에 교재비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회사 교육비 지원을 받으시는 경우 필요한 서류를 발급해 드립니다.
상담할 때 뭘 준비해야 하나요?
준비하실 게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영어가 필요한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회의, 통화, 이메일, 발표, 협상 중 어느 쪽인지에 따라 30가지 중 시작점이 정해집니다. 상담은 보통 15~20분 걸립니다.
기본 업무 표현8
회의와 통화8
협업과 관계7
협상과 주장7
Application

상담 신청서

회의 중인 사람들

어떤 상황에서 영어가 필요한지만 알려주시면, 30가지 중 어디부터 시작할지 정해서 알려드립니다. 지금 회의에서 한마디도 못 하셔도 괜찮습니다.

  • 1
    신청서 접수영업일 기준 하루 안에 답변드립니다.
  • 2
    상담 20분전화 또는 화상으로 업무 상황을 확인합니다.
  • 3
    30가지 확인등록 전에 무료로 해보실 수 있습니다.
  • 4
    계획서 전달기간·수업 편성·수강료를 문서로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상담 시간 평일 10:00–22:00 · 주말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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