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두 곳에 지원했는데 둘 다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준비를 안 한 게 아니었어요. 예상 질문 서른 개를 뽑아서 답변을 다 썼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세 번째 질문부터 무너졌어요.
진단해보니 기본 답변은 일곱 개가 됐는데 경험 서술이 두 개였습니다. 저는 "협업을 잘한다"고 말할 줄은 아는데 그걸 보여준 사례를 말할 줄 몰랐어요.
8주 동안 배운 건 결국 순서 하나입니다. 상황, 제 역할, 실제로 한 행동, 결과. 이 네 칸이요.
처음엔 기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틀이 있으니까 준비 안 한 경험도 그 자리에서 정리해서 말할 수 있게 됐어요.
외운 답변을 다 버린 것도 컸습니다. 선생님이 외운 티가 나면 나머지 답변까지 의심받는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전 면접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세 번째 지원에서 합격했습니다.
Um... I usually follow my manager. But sometimes I have different opinion. I think communication is important. Yes.
Last spring my manager wanted to cut the QA window from two weeks to one to hit a launch date. I disagreed and I said so, but I didn't just push back — I pulled the incident data from our previous two rushed releases and showed him the rollback cost. He moved the date by five days. Not the full two weeks, but the compromise came from having numbers instead of an opinion.